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성인판 ==== 아동 대상의 [[판타지 소설]]이지만 성인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, 성인들도 많이 본다. 그런데 초판 표지[* 뒷표지에도 그림이 따로 있다. 초판에는 [[https://harrypotter.fandom.com/wiki/Robertus_Tallis|어떤 마법사]]가 있는데 문제는 누구인지 알 수 없어서 다음번 인쇄에서는 [[알버스 덤블도어|덤블도어]]로 바뀌었다. 주머니가 불룩해서 주머니 안에 돌을 넣은 [[니콜라 플라멜(해리 포터 시리즈)|니콜라 플라멜]]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, 당시 일러스트레이터는 그저 뒷표지에 마법사를 그려달라는 말을 듣고 책 속의 마법사 대신 [[https://www.theverge.com/2019/3/29/18286757/harry-potter-philosophers-stone-first-edition-signed-typos-auction-sold-amount|자신의 아버지를 모티브로 한 마법사 삽화]]를 그렸다고 한다.]가 '나 [[아동문학|아동소설]]이오'라고 하는 것 같은 일러스트로 나와서 성인들이 공공장소에서 들고 다니며 읽기에는 부적합했다. 그래서 영국 블룸즈베리 출판사에서 점잖은 표지를 쓴 성인판(Adult Edition)을 따로 냈는데, 단숨에 3만 5천부가 팔려 나가는 등 호응이 좋았다고 한다. 초창기 성인판은 표지가 점잖기는 했지만 흑백 사진을 통째로 쓰는 등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았다. [[http://adventureswithbookdesign.blogspot.com/2012/06/different-harry-potter-covers.html|마법사의 돌]] 같은 경우는 그냥 표지에 증기기관차 전면부 흑백사진만 덜렁 실어놓고 상단에 제목을 써 넣는 등 별다른 특징이 없기도 했다. 그러다 해리 포터 시리즈가 완결되자 하드커버로 성인판을 새로 냈는데, [[얼음과 불의 노래]]나 [[반지의 제왕]] 등의 [[판타지 소설]]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표지를 썼다. [[파일:해리포터 성인판.jpg]] 이후 2015년에 페이퍼백 성인판이 새로 발간되었다. 짐 케이가 일러스트를 그렸는데, 동화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표지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